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검언유착 공작 음모론 === * [[https://news.v.daum.net/v/20200401162102931|#]] [[MBC]]가 보도한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에 관련해서 ''''MBC 뉴스도 세팅된 것 같다. 왠지 프레임을 걸고 있다는 느낌.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 장모[*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를 공격해대고, [[유시민]]은 [[윤석열]]이 [[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자락을 깔고, MBC는 윤석열 측근이 언론사와 내통이 됐다고 보도하고, 열린민주당은 법무부에 감찰하라고 성명을 내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이라고 말했다. 의혹 사건을 MBC와 여권의 공작이라고 추측한 것이다. 총선 당시 3월 22일 열린민주당 [[황희석]] 후보가 [[최강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제 둘이서 작전에 들어갑니다."란 문장을 덧붙였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14740753490764&set=a.114135426884630&type=3&theater|#]] 후에 검언유착 의혹이 불거지자 진중권은 이를 두고 모종의 공작이 들어갔다며 비판을 제기하였고, 8월 5일 권경애 변호사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사이의 통화 공방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한 위원장은 '(MBC와) 통화를 한 것이 보도 이후'라고 하나, 3월 31일 MBC 보도에는 아직 한동훈 검사장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그(한동훈)의 얘기가 나오는 것은 4월 2일 보도로, 거기서도 이름은 익명으로 처리된다"고 했다며 "그런데 벌써 '한동훈 쫓아낼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는 방송통신위원장, 열린민주당 대표이자 의원(최강욱), 같은 당의 최고위원(황희석)이 한동훈을 쫓아내는 '작전'을 공유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8월 6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희석을 저격하며 "'''이게 말이냐 방구냐, 그거 니가 기획했잖아. 자기가 짠 '작전'을 자기가 모르는 경우도 있냐? 자기 페이스북에 작전 들어간다고 자랑까지 해놓고 뭔 소리를 하는 건지. (...) 먹물을 뿌려 얼버무리려고 하는 걸 보니. 그거, 하나 평가해줄게. 근데 먹물을 뿌리려면 제대로 뿌려야지. 무슨 오징어 먹물이 이렇게 투명하냐'''."며 일갈을 하였다. 이에 황희석은 "'''이런 것이 대표적 허위사실 유포'''"라며 그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종 증거를 제시해왔으며, "내가 이동재-한동훈의 공작을 처음 안 것은 3/25 이철 대표의 변호인으로부터 연락받았을 때고, 3/26 그 변호인의 주선으로 제보자를 처음 만났다"며 반론을 제기하였다. 정작 진중권이 언급했던 권경애의 글은 권경애 본인이 글을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6/2020080600076.html|##]] 심지어 이를 보도했던 조선일보도 결국 정정보도를 했었다. 이후 권 변호사와 통화 시점이 직전이 아니라 1시간 이상이 지난 시점이었고 통화 내용 또한 관련없는 내용이라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후 권경애 본인도 시간을 둘러싼 기억에 오류 있었다”고 하며 본인의 기억 착오를 인정하며 자신의 주장으로 의혹의 대상이 되었던 당사자에게 사과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Tvyp_t4Tw|(MBC)MBC 보도 '미리' 알았다더니…"기억의 오류" (2020.08.06/뉴스데스크/MB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